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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2023년 11월 8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대한민국 일반 여권을 소지한 분들은 비자 없이 중국 입국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입국 신고서 작성은 필수입니다. 최근 대표 중국 공항에서는 온라인 입국신고서 도입해 사전 작성시, 입국 심사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 입국신고서가 없으면 입국이 거절되니 미리 작성하세요!
중국으로 향하는 항공기 안에서 승무원이 입국 신고서를 나눠줍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미리 입국신고서를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미리 작성하지 않으면 도착 후 공항에서 입국 절차가 매우 지연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입국 신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 온라인 오프라인 작성내용은 같습니다!
- 최근 대표 중국 공항에서는 온라인 입국신고서 도입으로, 사전에 작성하면 입국 심사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 아래에서 공식 웹사이트로 이동하세요!
- 중국 입국 신고서는 영문 또는 중국어로만 작성 가능합니다. 다음 항목들을 빠짐없이 기재하세요.
- 성: 여권상의 영문 성 (예: KIM)
- 이름: 여권상의 영문 이름 (예: SUNYOUNG)
- 생년월일: YYYY/MM/DD 형식
- 성별: 남/여 중 선택
- 국적: 대한민국
- 여권 번호
- 도착 항공편: 예) 아시아나 OZ123, 대한항공 KE456, 중국동방항공 MU789 등
- 출국 항공편: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의 항공편 번호
- 전화번호: 본인의 연락처
- 목적지 도시: 예) 청도, 연태, 베이징 등
- 숙소 주소: 호텔 이름 또는 개인 거주지 주소
- 입국 사유: 관광, 비즈니스, 친척 방문 등 (대부분 ‘관광’ 체크)
- 비자 면제 여부: 꼭 체크 표시!
- 최근 2년 이내 방문 국가: 예) 일본, 베트남 등
- 체류 기간 및 출국 일정: 예정된 출국 날짜를 정확히 기재
- 중국 내 연락처: 가이드, 친구 등 연락 가능한 현지인 정보
- 서명: 여권상의 영문 이름으로 서명
신고서가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 작성 시간은 5~1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도착 후 세관이나 입국 심사에서 혼잡한 상황을 피하려면 온라인이나 기내에서 미리 작성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 기내에서 배포된 입국 카드 필수 작성
- 영문 및 중국어만 사용
- 비자 면제 정책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 개인 주소 또는 호텔 정보 정확히 입력
중국 입국 신고서, 어렵지 않죠? 꼼꼼히 잘 작성하셔서 즐거운 중국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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